(출처=채널A '아빠본색' 방송캡처)
개그맨 김원효가 운영 중인 김밥집이 화제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김원효가 출연해 아내 심진화와 운영 중인 김밥집 성공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원효는 “우연히 하게 된 사업이다. 연예인들이 많이 찾아줘서 장사에 도움이 많이 된다”라며 “유노윤호가 왔었고 차승원, 방탄소년단도 자주 온다. 최근엔 강하늘이 왔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원효가 3년째 운영 중인 김밥집 ‘마녀김밥’은 여의도와 삼각지 등 5개의 직영점을 운영 중이며 ‘생활에 달인’에도 출연할 만큼 맛집으로 꼽힌다.
심진화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밥집 아주 잘 되고 있다. 굳이 홍보하지 않아도 잘된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해당 김밥집에 성공하며 결혼 당시 허경환에게 빌린 돈은 물론 전세 빚까지 모두 갚았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