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이노베이션)
지 대표는 지난 2년간 CEO 직속의 배터리 사업의 성장전략을 모색해 온 E모빌리티 그룹의 리더를 겸임하면서 배터리 생산 중심의 사업구조를 뛰어넘어 배터리 관련 전방위 서비스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밑그림을 그려왔다.
지 대표는 1990년 유공으로 입사해 SK텔레콤 미래경영실장, 전략기획부문장을 지낸 전략통이다.
특히 2016년 12월 SK루브리컨츠 사장으로 선임된 이후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어 배터리 사업의 성장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SK이노베이션은 설명했다.
◇ 주요 약력
△SK텔레콤 마케팅전략실장 △SK텔레콤 MNO기획실장 △SK텔레콤 IPE단장 △SK주식회사 사업지원2실장 △SK텔레콤 미래경영실장 △SK텔레콤 전략기획부문장 △SK수펙스추구협의회 통합사무국장 △SK루브리컨츠 대표이사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