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토크가 하고 싶어서’ 제작진, 공유 일부러 20분 넘게 등장 안 시켰나… 홍보 부족 지적도

입력 2019-12-04 22:44 수정 2019-12-05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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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이동욱 토크쇼')
(출처=SBS '이동욱 토크쇼')

‘이동욱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 공유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각양각색이다.

‘이동욱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SBS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4일 오후 방송됐다. ‘이동욱 토크가 하고 싶어서’를 찾은 사람은 그와 드라마에서 한차례 호흡을 맞췄던 공유.

공유의 등장 소식에 많은 시청자들이 TV앞에 앉아 그를 기다렸지만 20여분이 넘도록 그가 나오지 않자 너무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쏟아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동욱 토크가 하고 싶어서’의 홍보가 적극적이지 못했던 것 아니냐며 하마터면 공유의 토크쇼 출연을 놓칠 뻔했다고 지적했다.

‘이동욱 토크가 하고 싶어서’의 홍보용 영상은 SNS를 통해 공유된 바 있다. 영상 속 개그우먼 장도연은 공유와 각각 뒤돌아 있는 상태에서 동시에 뒤돌아 눈을 맞추쳤다. 장도연은 공유와 눈이 마주치자마자 혼절하는 듯한 연기로 주저앉으며 카메라 시야에서 사라진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도연의 마음을 알겠다며 그 누구라도 같은 반응을 보였을 것이라 입을 모으며 공유의 잘생김에 공감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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