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경아 SNS )
유경아가 ‘불타는 청춘’ 새 멤버로 등장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유경아는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이혼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자신을 소개했다. 7년 전 유경아는 이혼 후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8살 난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음을 고백한 바 있다.
11살에 연예계에 데뷔했던 그는 전성기 시절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가장 바빴을 때 한 달에 CF만 12편을 찍었던 적이 있었다”며 “당시 CF에서 손지장, 이병헌 등 다양한 스타들과 호흡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당시 수입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그의 아버지가 사업을 하셨기 때문에 풍족하게 산 것으로 알려졌다. 모 제과의 2년 전속 모델이기도 했던 그는 해당 광고수입으로 어머니가 양주에 땅을 산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