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냉장고 '딤채' 11월 판매현황. (사진제공=위니아딤채)
위니아딤채는 11월(11/1~11/24) 자사 김치냉장고 ‘딤채’ 판매량을 분석할 결과 작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은 16일부터 24일까지 일간 평균 판매량은 3600여 대에 이르렀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월 최고 판매는 11일이었는데, 이날 하루에만 5100대 이상을 팔았다"며 "현재 추세를 유지하면 이달에만 10만 대 이상 판매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2020년형 딤채는 육류와 이유식 재료 등 다양한 식재료 보관에 최적화돼 사계절 가전으로서의 김치냉장고 사용성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위니아딤채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왔다.
전 세대를 아우르기 위해 주요 장점을 강조한 TV 광고를 송출하고, 젊은 세대를 겨냥한 유튜브 채널에는 웹드라마를 순차 공개했다.
회사 관계자는 “사계절 가전으로 탈바꿈한 딤채가 소비자들에게 감동까지 선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