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서울시)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시 대표 비보이(B-Boy)단이 펼치는 공연 '2019 서울 비보이 존'을 다음 달 1일 오후 3시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으로 활동 중인 갬블러크루(Gamblerz), 엠비크루(M.B.), 립스티컬펑크(Lipstikal Funk), 애니메이션크루(Animation), 롤링핸즈(Rolling Hands) 등 5개 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은 비보이 문화를 활성화하고 시민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2013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서울시를 대표하는 비보이단을 선정해 국내외 무대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과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