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한화생명)
한화생명은 2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애착 인형 ‘허그토이’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무연고 시설 아동을 위해 부모의 따뜻한 품과 심장 소리를 느낄 수 있는 애착 인형 허그토이를 제작했다. 애착 인형은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인형이다. 심장 소리를 들려주는 ‘엄마소리 디바이스’ 기능을 더해 애착 인형 기능을 높였다.
이번 허그토이 제작 때 한화생명 여성 임직원과 FP로 구성된 ‘맘스케어 봉사단’이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 박찬혁 브랜드전략팀장은 “한화생명은 맘스케어 활동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무연고 아동들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