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임직원과 SM6, QM6 동호회 회원들이 연말을 맞아 21일 강원도 원주시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 쌀 2톤을 기부하고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르노삼성차)
르노삼성자동차 임직원과 SM6, QM6 동호회 회원들이 연말을 맞아 21일 강원도 원주시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 쌀 2톤을 기부하고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르노삼성차 임직원 12명과 QM6 매니아 클럽, SM6 오너스 클럽 동호회 회원 20명이 모여 사랑의 쌀 2톤을 전달하고 무료 점심 배식을 진행했다.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은 독거노인, 장애 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무료급식, 연탄 제공, 자원봉사, 장학사업, 노숙인쉼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황은영 르노삼성차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사랑의 쌀’ 기증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네고자 르노삼성차와 동호회 회원들이 의기투합해 펼치는 뜻깊은 봉사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