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청룡영화제 무대에 뮤지컬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21일 뮤지컬배우 정선아는 SNS를 통해 "정성화 오빠와 함께 청룡영화제 축하공연 무대에 선다"라고 밝혔다. 앞서 보이그룹 세븐틴의 축하공연 계획이 알려진 데 이어 추가로 밝혀진 라인업이다.
청룡영화제 무대에서 정성화와 정선아는 한국영화 인기 OST를 메들리로 소화할 예정이다. 뮤지컬 안무가 서병구 씨가 연출한 무대가 스펙타클 넘치는 완성도로 관객과 시청자들을 휘어잡을 전망이다.
한편 제40회 청룡영화제는 이날 오후 8시 45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된다. SBS를 통해 8시 55분부터 중계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