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밀레니엄 힐튼 서울)
21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밀레니엄 힐튼 서울의 크리스마스 열차는 올해 24주년을 맞아 '윈터 원더랜드'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달 23일부터 2020년 2월 2일까지다.
크리스마스 열차 론칭 축하 리셉션은 바 오크룸에서 23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진행된다. 이날 로비 중앙에는 기존의 초대형 트리 대신에 새로운 콘셉트의 '로맨틱 화이트 포레스트' 일루미네이션 크리스마스 트리가 중앙 로비에 설치된다.
기차역 콘셉트로 꾸며질 크리스마스 부스에서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데코 아이템 및 스낵을 판매한다. 함께 마련된 포토존에서 실물 산타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12월 첫 주말인 7일 오후 5시 30분부터는 20명 내외로 구성된 학생 성가대의 캐롤송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