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마크, 키즈폰 미국 미국 수출 2개월 만에 누적 주문 10만대 돌파

입력 2019-11-21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포마크가 키즈폰 미국 진출 이후 누적 주문 10만대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인포마크는 지난 10월부터 미국의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티모바일(T-Mobile)’을 통해 키즈폰 공급을 시작했다. 최근 티모바일의 자회사인 ‘메트로바이티모바일(Metro by T-Mobile)’에서도 제품 공급을 요청하면서 미국 진출 이후 2개월 만에 누적 주문 약 10만대를 달성했다.

최혁 대표는 “키즈폰 미국 출시 초기임에도 현지에서 성능과 디자인에 대한 반응이 좋아 주당 5000여 대가 팔리는 등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블랙프라이데이부터 크리스마스까지 이어지는 미국 최대 쇼핑 기간을 맞이해 주문량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티모바일은 약 8300만 명의 가입자와 5700여 개의 직영대리점을 보유하고 있다. 버라이즌(Verizon), 에이티앤티(AT&T)를 잇는 미국의 3대 통신사 중 하나다. 메트로바이티모바일은 약 180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선불폰 업체로, 2013년에 티모바일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인포마크는 2014년 국내 최초로 키즈폰 ‘준’을 출시했다. 현재까지 기능, 성능 및 디자인을 개선한 준 시리즈를 출시하며 국내 키즈폰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983,000
    • +7.29%
    • 이더리움
    • 4,590,000
    • +3.66%
    • 비트코인 캐시
    • 629,500
    • +1.86%
    • 리플
    • 826
    • -0.96%
    • 솔라나
    • 305,000
    • +4.74%
    • 에이다
    • 840
    • +0.12%
    • 이오스
    • 787
    • -4.61%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300
    • +1.02%
    • 체인링크
    • 20,300
    • +0.54%
    • 샌드박스
    • 412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