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홍선영, "20kg 뺀 자에게 자유를"…'치팅데이' 이벤트

입력 2019-11-1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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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홍진영 홍선영 자매 '치팅데이' 일상

(출처=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출처=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미운우리새끼'가 홍선영 홍진영 자매의 특별한 하루를 영상으로 담아냈다.

16일 재방송 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성공적으로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는 홍선영과 동생 홍진영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치팅데이'를 기념해 함께 맛집 탐방에 들어갔다.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선영 홍진영 자매가 먼저 찾은 곳은 핫도그 가게였다. 홍선영은 순식간에 핫도그 2개를 먹었고, 홍진영은 "핫도그를 마신 거냐"라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홍선영과 홍진영은 곱창떡볶이 가게에 들어갔다. 이 곳에서 곱창과 채소, 튀김 삼합 메뉴를 먹으면서 행복해했다. 홍선영은 "다이어트 중 음식을 참는게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다"면서 "감량에 성공하면 더 맛있게 먹어야겠다고 생각하니 참을 수 있었다"라고 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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