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아리따움 홈페이지 캡처)
겨울을 앞두고 화장품 유통업계의 할인 이벤트도 확대되고 있다. 아리따움 '빅세일' 이벤트와 미샤의 '간절기특집' 프로모션이 11월 한가운데에서 맞붙었다.
14일 아리따움이 '아리따움 빅세일' 이벤트에 들어갔다.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11%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내용이 골자다. 이 기간동안 3일 연속 출석한 소비자에 대해서는 총 100명을 추첨해 핸드 앤 네일 크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갖는다.
아리따움 빅세일 이벤트가 증정품을 내걸고 소비자를 공략한다면 미샤는 '간절기특집'을 통해 한정판매 아이템을 내걸었다. 특히 특정 립스틱 리미티드 품목을 30% 할인 판매하면서 희소성을 강조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