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2 방송화면 캡처))
'우아한 모녀'의 인물관계도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1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는 차미연(최명길 분)이 복수를 위해 딸 한유진(차예련 분)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오는 장면이 그려졌다.
'우아한 모녀'의 인물관계도를 살펴봤을 때 차미연과 한유진은 실제 모녀관계가 아니다. '우아한 모녀' 공식 사이트의 한유진 캐릭터는 엄마를 사랑하는 착한 딸로 소개됐다. 이에 한유진이 복수의 대상인 실제 엄마 서은하(지수원 분)와의 만남 이후 이야기 전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우아한 모녀'는 총 100부작으로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