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래픽, '2019 한국에너지대상' 대통령표창 수상

입력 2019-11-12 17: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에스트래픽)
(사진제공=에스트래픽)

에스트래픽은 12일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19 한국에너지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에스트래픽 측은 고속도로 스마트 톨링 구축 및 전기차 충전 인프라 운영을 통해 국가 연료비용 절감 및 에너지 절감을 위한 신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한국에너지대상은 국가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주어진다.

에스트래픽은 2017년부터 200여억 원을 투입, 민간 사업자 중 가장 많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 고효율 및 중앙 원격 운영이 가능한 통합 관제 시스템 개발로 전력 손실을 줄였고, 다양한 사업자가 공동 사용할 수 있는 전기차 충전 플랫폼을 통해 전기차 인프라를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찬종 에스트래픽 대표이사는 “미래 교통수단인 전기차 시대에도 교통솔루션 선도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해 전국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보급해 정부의 전기차 보급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57,000
    • -0.62%
    • 이더리움
    • 3,450,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452,300
    • -1.27%
    • 리플
    • 790
    • +0.77%
    • 솔라나
    • 193,300
    • -1.93%
    • 에이다
    • 472
    • -0.63%
    • 이오스
    • 687
    • -2.14%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8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350
    • -2.5%
    • 체인링크
    • 14,970
    • -1.45%
    • 샌드박스
    • 370
    • -1.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