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완벽한 타인' 제작비 대비 최고 수입? 얼마길래, '가성비 甲'

입력 2019-11-08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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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영화 '완벽한 타인' 스틸컷)
(출처=영화 '완벽한 타인' 스틸컷)

영화 '완벽한 타인'이 TV채널을 통해 방영 중이다.

지난해 지난해 10월 31일 개봉한 '완벽한 타인'은 제작비 대비 최고 수입을 올리며 가성비 높은 영화로 통했다.

529만명이 관람한 '완벽한 타인'은 순제작비만 38억원이 들었다. 촬영은 대부분 집 내부에서 벌어졌다. 시간과 공간 모두 동일하다. 여기에 마케팅 비용을 포함하면 총제작비가 58억원으로 알려졌다. 영화 한 편을 제작하는데 드는 평균 비용이 120억 수준으로 감안하면 그 절반 수준에 해당한다.

'완벽한 타인'은 손익분기점 180만명을 넘어서며 10배가 훌쩍 넘는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파악되며 지난해 한국영화 제작비 대비 최고 수입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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