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서영은 인스타그램)
가수 서영은이 양희은을 대신해 일주일간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진행을 맡는다.
서영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 계신가요. 아침 함께해요. 편지 사연 안에 온마음으로 같이 들어가서 여성시대 가족들의 일상과 기쁘고 슬프고 아픈 모든 마음을 같이 나누겠습니다. 여성시대 가족들께도 이번주에는 저와 여행해 주십시오. 여성시대 아침 창가에서, 가수 서영은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라디오 부스의 사진을 올렸다.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진행을 맡던 양희은은 올해 라디오 진행 20년으로 골든마우스상을 수상하고 5주간 휴가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서영은이 한 주간 서경석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여성시대' DJ로 진행을 맡게 됐다.
한편 MBC 표준FM '여성시대'는 매주 월~일요일 오전 9시 5분부터 오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