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 "크리스마스ㆍ연말연시 파티, 호텔에서 즐기세요"

입력 2019-11-04 2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情)글벨’ㆍ ‘Hello 2020’ 패키지 출시

(사진제공=글래드 호텔)
(사진제공=글래드 호텔)

글래드 호텔이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정(情)글벨’ 패키지를 출시했다.

서울ㆍ제주의 글래드 호텔은 ‘정(情)글벨’ 패키지를 다음 달 24일부터 25일까지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아울러 연말ㆍ연시 파티를 위한 ‘Hello 2020’ 패키지를 내년 2월 29일까지 판매한다.

먼저, 서울 지역 4개의 글래드 호텔 (글래드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글래드 라이브 강남)에서는 객실 1박, 오리지널 초코파이, 카카오 초코파이, 카라멜솔트 초코파이, 레드벨벳 초코파이 총 4개의 맛으로 구성된 오리온 초코파이 하우스의 디저트 초코파이 1세트와 풍부한 과실향을 느낄 수 있는 레드 와인 1병, 크리스마스 디저트를 특별하게 장식할 수 있는 버블 풍선픽 토퍼 1개, 겨울철 보습을 지켜줄 카밀 핸드 앤 네일 크림을 1개를 증정한다.

또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라이브 강남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해 오랫동안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지점마다 다르고 13만 원(세금 별도 금액)부터 이용할 수 있다.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는 객실 1박과 함께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에서의 조식 2인, 디저트 초코파이 1세트와 카밀 핸드 앤 네일크림, 풍선픽 토퍼 1개, 루돌프코 2개, 투명 풍선 10개로 구성된 파티용품을 제공한다. 스위트 객실 한정으로 스파클링 와인 1병이 추가로 제공되고 가격은 18만 5000원부터다. 해당 금액은 세금 포함 가격이다.

한편 글래드 호텔 서울은 특별한 연말ㆍ연시를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Hello 2020’ 패키지를 내년 2월 29일까지, 제주는 내년 1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먼저 글래드 라이브 강남에서는 꿀잠을 위한 객실 1박과 함께 위트 있는 소품으로 즐거운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2020 레터링 풍선과 다양한 컬러의 파티 풍선, 마블 플레이트 1세트, 피코 기프트백 1개 등으로 구성된 2020 파티 박스 1세트와 스파클링 와인 1병, 테라 맥주 4캔이 제공되고, 글래드 하우스 또는 풀 스위트 객실 선택 시, 스파클링 와인 2병과 테라 맥주 8캔이 제공된다.

가격은 성인 2인 기준 스탠다드 객실 선택 시 15만 원부터, 글래드 하우스 22만 원부터, 풀 스위트 객실은 45만 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세금 별도 금액이다.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는 3인 타입의 프리미엄 객실 또는 패밀리 스위트 객실 선택 시, 2020 파티 박스 1세트, 스파클링 와인 1병과 함께 치즈 플레이트, 피자, 치킨과 감자튀김 총 3가지 스낵 메뉴 중 선택 가능한 로맨틱 룸서비스 세트와 미니 와인 프레시넷 꼬든 네그로 3병을 제공하며, 4인 타입의 스위트 객실 선택 시, 같은 혜택과 함께 프레시넷 꼬든 네그로 4병과 카페 아티제 홀 케이크 교환권 1매를 제공한다.

또 해당 패키지 예약 고객 대상으로 연박 시, 주중 주말 관계없이 추가 1박에 대한 객실 요금 할인이 제공된다. 가격은 3인 타입 선택 시 22만 원부터, 4인 타입 선택 시 55만 원부터이고, 세금 포함 금액이다.

또 ‘Hello 2020’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들에게 헤어, 네일샵 예약 서비스 카카오헤어샵에서 이용 가능한 5000원 쿠폰을 투숙 인원 당 1매씩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1만 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2019년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겁게 마무리하고 행복한 2020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파티 패키지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파티용품, 와인 등이 제공되어 풍성한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파티 패키지를 통해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419,000
    • +1.11%
    • 이더리움
    • 4,504,000
    • -3.12%
    • 비트코인 캐시
    • 587,000
    • -5.17%
    • 리플
    • 956
    • +6.34%
    • 솔라나
    • 295,200
    • -2.35%
    • 에이다
    • 765
    • -7.16%
    • 이오스
    • 769
    • -1.66%
    • 트론
    • 250
    • +1.63%
    • 스텔라루멘
    • 177
    • +4.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250
    • -6.4%
    • 체인링크
    • 19,110
    • -4.83%
    • 샌드박스
    • 399
    • -5.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