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생애 최초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신규고객 국내두! 해외두! 모두 드림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생애 최초 비대면 계좌개설 완료 시 가입일부터 5년간 모바일 국내주식(코스피, 코스닥, ETF) 위탁수수료가 면제된다. 해외주식 수수료는 할인 혜택을 적용받아 최소 수수료 없이 온라인 채널 기준 미국 0.1%, 중국ㆍ홍콩 0.2%로 거래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은 투자지원금, 신용ㆍ담보대출금리할인, 주식입고지원금, 월간 경품 추첨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투자지원금으로 비대면 계좌개설 시 현금 1만 원과 펀드 쿠폰 1만 원의 축하금을 받는다. 또 100만 원 이상 주식을 거래하고, 12월 31일까지 총자산 100만 원 이상을 유지하면 현금 4만 원과 펀드 쿠폰 4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타사에 보유 중인 주식을 한화투자증권으로 입고하는 경우 금액에 따라 최대 현금 200만 원까지 지원금이 나온다.
아울러 한화투자증권은 이벤트 신청 고객에 한해 신용ㆍ담보대출 금리를 2.99%로 할인해 90일간 제공한다. 타사 보유 주식을 한화투자증권으로 1000만 원 이상 입고한 경우 최대 180일로 자동 연장된다.
휴면고객도 투자지원금을 제외하고 신용ㆍ담보대출금리할인, 주식입고지원금, 월간 경품 추첨 등의 혜택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이동준 한화투자증권 온라인사업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고객에게도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및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거래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