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지 두둔한 정준, SNS 분위기 정반대… ‘일방통행’으로 그칠까

입력 2019-10-31 23: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김유지 SNS)
(출처=김유지 SNS)

김유지와 사뭇 다른 정준 SNS 분위기가 팬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김유지는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정준의 소개팅녀로 등장한 화제의 인물로, 31일 그들의 두 번째 만남이 공개됐다.

김유지와 정준의 입이 벌어질만한 나이 차이에 김유지가 자신의 얼굴을 알리기 위해 소개팅을 수단으로 여긴 것 아니냐는 의혹이 첫 방송 이후 쏟아졌다. 수려한 외모와 몸매, 특히 어린 나이에 정준과의 만남을 진행할 이유가 없다는 것.

이 같은 비난을 접했는지 정준은 개인 SNS 계정을 통해 그녀를 두둔하는 게시물을 수차례 올렸다. 자신처럼 순수하게 연애하는 마음으로 두 사람의 방송을 봐달라는 게 그의 부탁이었다. 정준은 실제 방송에서도 김유지에게 호감을 수차례 표하며 일명 ‘직진남’의 데이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다만 김유지는 자신의 일상 생활 이외에 피드를 전혀 올리지 않는 등 시청자들 반응에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06,000
    • +3.53%
    • 이더리움
    • 4,461,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1.16%
    • 리플
    • 819
    • +0.99%
    • 솔라나
    • 302,600
    • +5.77%
    • 에이다
    • 827
    • +2.35%
    • 이오스
    • 782
    • +4.13%
    • 트론
    • 230
    • +0.44%
    • 스텔라루멘
    • 154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00
    • -6.48%
    • 체인링크
    • 19,750
    • -1.99%
    • 샌드박스
    • 410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