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 은행 계좌통합관리서비스 ‘24시간’ 이용 시행

입력 2019-10-30 14: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존 오전 9시~밤 10시→24시간 운영 체제로 변경

금융결제원은 30일 은행권 계좌조회서비스 이용시간을 24시간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제공됐지만, 이날부터 24시간 제공된다. 서민·상호금융기관과 우체국, 증권사 조회서비스와 계좌 해지, 잔고이전서비스 이용시간은 내년부터 지속해서 확대될 예정이다.

앞서 금융결제원은 2017년 10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공되던 서비스를 밤 10시까지로 한차례 연장한 바 있다. 현재 계좌통합관리서비스는 6982만 건 이용됐으며 954만 개 계좌 해지, 979억 원 규모 금융자산 찾기 등 실적을 올렸다.

앞으로 금융결제원은 은행 인터넷뱅킹과 모바일 앱에서 전 은행권 계좌조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채널을 확대한다. 또 공인인증서 안전 사용을 위한 브라우저 인증서비스와 클라우드 보관 서비스를 연내 추진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75,000
    • -0.6%
    • 이더리움
    • 3,454,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452,800
    • -0.9%
    • 리플
    • 790
    • +0.89%
    • 솔라나
    • 193,400
    • -1.78%
    • 에이다
    • 472
    • -0.63%
    • 이오스
    • 686
    • -2.14%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450
    • -2.5%
    • 체인링크
    • 15,010
    • -1.44%
    • 샌드박스
    • 372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