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월정초등학교에서 벽화그리기를 마친 이스타항공 임직원 봉사단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 임직원 봉사단 20명이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함께 24일 서울시 화곡동에 위치한 월정초등학교 휴게공간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스타항공 임직원들은 5미터 길이의 벽면과 기둥 등에 동물, 나무, 꽃, 비행기 등 각각의 컨셉을 가진 벽면을 디자인해 꾸몄다.
월정초등학교 휴게공간은 기존 주차장 공간으로 사용돼왔으나 이번 환경개선을 통해 교사 및 학생들의 휴게공간으로 꾸며진다.
봉사단은 월정초등학교 벽화그리기를 시작으로 11월에도 방화동 벽화 채색 활동을 진행하며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은 서울식물원 청소, 잡초제거, 지온보육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