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신피제이는 '코데즈컴바인'이 지난 상반기 텍스헤럴드에서 주최한 소비자 리서치에서 영캐쥬얼 부문 패션비즈니스 파워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측은 코데즈컴바인이 소비자 리서치에서 파워브랜드로 선정됨에 따라 브랜드 라인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코데즈컴바인은 현재 남성, 여성 트랜디 캐쥬얼과 남녀 베이직캐쥬얼, 이너웨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남녀 비즈니스라인 및 프리미엄 데님라인, 아동라인을 추가 런칭할 예정이다.
이로써 코데즈컴바인은 토탈 글로벌 SPA브랜드로서의 면모를 갖추며 전 세대의 남녀 소비자들이 매장 내에서 원스톱 쇼핑을 즐길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회사측은 중국 맟 아시아 세일즈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 전략을 펼친다고 밝혔다.
코데즈컴바인은 상해와 하얼빈에 600평 이상의 대형 멀티숍을 운영 중이며 2009년 내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및 홍콩, 중국 전역에 대형 멀티숍을 오픈하여 국내 최초 토탈 글로벌 브랜드로 아시아의 자라를 넘어 전세계적인 전 라인을 대형매장에 선보여 튼튼한 기반와 마케팅으로 국내 시장 및 중국 및 세계 패션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예신피제이는 2010년에는 매출액 2000억원, 앞으로 5년 내에 아시아 전체에 진출하며 매출액 1조원 이상의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