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해외병행수입 상품의 지적재산권 보호를목적으로 TIPA의 특별회원사로 ‘위조품수출입유통방지위원회(소비자보호 분과)’ 활동을 통해 위조상품의 시장유통을 감시하고 관련정보를 공유한 점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NS홈쇼핑은 이미 2017년 4월 18일 TIPA와 업계 최초로 업무 협약을 맺고, 지식재산권 침해 물품의 유통으로 발생되는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고, 지적재산권보호와 병행 수입 산업의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NS홈쇼핑은 병행수입상품의 정품 유통을 통해 고객을 보호하고자 TIPA지식재산권 위원회의 지적재산권침해 진단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운영해 위조상품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해왔다.
NS홈쇼핑은 TV방송 판매 전과 판매시 미스터리 쇼핑으로 2단계에 걸쳐 위조품의 시장 유통을 감시하는 공인화된 프로세스를 업계 최초로 시행하기도 했다. 중소협력사의 개별적 검증이 어려운 서비스인 점을 감안해 NS홈쇼핑에서 검증비용 전액을 부담하는 상생경영에도 앞장섰다.
NS홈쇼핑 대외협력실 이원주 상무는 “지적재산권보호와 병행수입 산업의 시장질서를 건전하게 지키는 업계의 모범 사례로 손꼽아 주심에 TIPA측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TIPA와 함께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고 소비자 신뢰를 우선으로 생각하며 건전한 유통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