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암 보장 강화한 암보험 (사진제공=한화생명)
한화생명은 소액암의 보장을 강화한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타피부암과 초기갑상선암, 대장점막내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을 일반암 수준으로 보장을 강화했다. 업계 최초로 위험률을 개발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인가를 받은 ‘재진단소액암 보장특약’은 재진단 소액암이 발생하면 2년후부터 2년에 1회씩 특약 가입금액의 50% 만큼 보장한다.
납입면제 범위도 확대했다. 유방암, 전립선암, 여성생식기암, 직·결장암 및 초기 이외의 갑상선암도 발병 이후 납입면제가 가능하다. 납입면제가 되면 남은 납입 기간 동안 보험료가 면제된다.
한화생명 성윤호 상품개발팀장은 “기존의 보험과는 달리 고객들이 먼저 찾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