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윤서SNS)
배우 도상우와 결별한 김윤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도상우와 김윤서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MBC 드라마 ‘전설의 마녀’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4년 만에 결별하게 됐다.
김윤서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1987년생인 도상우와는 연상연하 커플이었지만 결국 결별해 아쉬움을 남겼다.
김윤서는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를 통해 데뷔한 뒤 드라마 ‘짝패’, ‘포세이돈’, ‘신사의 품격’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다가 tvN 드라마 ‘유리가면’에서 첫 주연으로 활약했다.
이후에도 ‘최고다 이순신’, ‘사랑하는 은동아’, ‘별난 며느리’, ‘여자의 비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드며 최근에는 MBN 드라마 ‘우아한 가’에서 기자 오광미 역으로 활약했다.
한편 김윤서와 도상우는 결별 소식에 대해 “최근 결별한 게 맞다”라며 “서로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헤어졌다.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