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손주 볼 수 있을까"…결혼 앞서 '출산'을 생각하다

입력 2019-10-19 17: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동 결혼관 드러난 '미운우리새끼'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신동이 남다른 결혼관을 전했다. 결혼을 생각하며 벌써부터 자녀에 대한 걱정부터 털어놨다.

19일 SBS '미운 우리 새끼'가 재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슈퍼주니어 신동은 멤버들과 함께 결혼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이 와중에 신동은 "내가 마흔다섯에 결혼해 아이를 낳으면 아이가 스무살 때 내가 예순다섯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동은 "아이도 마흔다섯에 결혼해 아이를 낳는다고 가정하면 내가 손주를 볼 수 있을까"라고 반문했다. 하지도 않은 결혼을 앞두고 45년 뒤까지 내다본 셈이다.

신동의 해당 발언은 결혼을 상대 여성과의 동반자적 관계에 앞서 출산과 육아의 통로로 해석한 셈이다. 이에 대해 스튜디오에 자리한 '어머니'들 역시 "결혼부터 하라"고 일침을 놓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991,000
    • +4.27%
    • 이더리움
    • 4,441,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607,000
    • +0.75%
    • 리플
    • 815
    • -4.12%
    • 솔라나
    • 302,600
    • +6.32%
    • 에이다
    • 851
    • -2.63%
    • 이오스
    • 778
    • -0.64%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950
    • -2.75%
    • 체인링크
    • 19,570
    • -3.64%
    • 샌드박스
    • 405
    • +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