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캡처)
허지웅이 혈액암을 투병 중인 이들과 서로를 위로했다.
18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허지웅이 출연했다. 허지웅은 혈액암 투병을 마친 후의 밝은 근황을 전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허지웅은 소파에 누워 자신에게 메시지를 보낸 사람들에게 위로의 답장을 보내고 있었다. 허지웅과 같은 혈액암으로 투병 중이거나, 가족이 암 투병 중이라며 허지웅에게 조언과 위로를 구했다. 허지웅은 모든 메시지에 답을 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김우빈도 자신에게 연락해왔다며 말했다. 허지웅의 완치 판정 소식에 메시지를 보낸 것. 김우빈은 누군가의 완치 소식에 위로를 받는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우빈은 2017년부터 비인두암 투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