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요리사, 음식문화개선 홍보대사로 위촉

입력 2019-10-17 1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재능기부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앞장"

▲이연복 요리사(이투데이DB)
▲이연복 요리사(이투데이DB)

환경부는 17일 시민들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을 적극 유도하기 위한 음식문화개선 홍보대사로 이연복 요리사를 위촉했다.

이연복 요리사는 중식당 ‘목란’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jtbc의 ‘냉장고를 부탁해’와 tvN의 ‘현지에서 먹힐까’ 등의 방송을 통해 활발한 대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보대사가 된 이연복 요리사는 앞으로 남은 음식물을 줄이는 요리법 전수 등의 재능기부로 환경부의 음식문화개선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이연복 요리사는 “많은 사람들이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남은 음식물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며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는 촉매제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환경부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생활 속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해 음식문화개선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동참을 이끌 계획이다.

한편 이연복 요리사가 출연하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공익광고는 17일부터 환경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되며 22일부터는 텔레비전 광고로 방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304,000
    • +3.81%
    • 이더리움
    • 4,438,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603,500
    • +1.43%
    • 리플
    • 814
    • +0.25%
    • 솔라나
    • 294,800
    • +3.29%
    • 에이다
    • 813
    • +0.87%
    • 이오스
    • 780
    • +5.83%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2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050
    • +1.16%
    • 체인링크
    • 19,490
    • -3.66%
    • 샌드박스
    • 407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