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대구 미래차 엑스포'에 친환경차 코나ㆍ넥쏘 전시

입력 2019-10-17 10: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7~20일 대구 엑스코서 개최…친환경차 관련 콘텐츠 마련ㆍ구매 상담과 시승 기회도

▲현대자동차가 17~20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제3회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 코나 하이브리드, 넥쏘 등 친환경 차종을 전시하며 기술력을 선보인다.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17~20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제3회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 코나 하이브리드, 넥쏘 등 친환경 차종을 전시하며 기술력을 선보인다.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17~20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제3회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 코나 하이브리드, 넥쏘 등 친환경 차종을 전시하며 기술력을 선보인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대구 국제 미래 자동차 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엑스포로 국내외 250여 개 완성차 및 부품 업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넥쏘존과 △코나존으로 전시장을 구성해 고객들이 친환경 차와 관련 콘텐츠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고, 구매 상담과 시승 공간도 운영할 계획이다.

넥쏘존에는 수소전기차 내부 구조와 안전성을 보여주는 '넥쏘 절개 모형'을 전시하고, '수소 과학교실 키즈존'을 마련해 아이들에게 수소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코나존에는 '코나 하이브리드'와 '코나 일렉트릭'을 전시하고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차량 전시와 소개로 차별화한 전기차 기술력과 고객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상담 공간에서는 현대차에 관심을 두고 구매를 고민하는 대구ㆍ경북 지역 고객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존도 마련했다.

또한, 현대차는 고객들이 직접 친환경 차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승존도 운영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는 친환경 차량에 대해서 지속해서 관심도가 매우 높고, 2020년 수소충전소 구축 예정인 대구ㆍ경북 지역에서의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차량 및 기술력을 선보일 좋은 기회"라며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비전 및 기술력을 고객들에게 더 알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바닥 아래 바닥도 뚫렸다…추락하는 中펀드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전참시' 허미미,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 후손…"한국 오기 전까지 몰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85,000
    • +0.12%
    • 이더리움
    • 3,470,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459,800
    • +3.19%
    • 리플
    • 799
    • +2.7%
    • 솔라나
    • 198,400
    • +1.85%
    • 에이다
    • 475
    • +0.64%
    • 이오스
    • 692
    • -0.43%
    • 트론
    • 202
    • -0.98%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900
    • +2.33%
    • 체인링크
    • 15,210
    • +1.13%
    • 샌드박스
    • 378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