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모델 이소라가 남다른 협찬 수준을 밝혀 눈길을 끈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놀면 뭐 하니?’ 특집으로 이소라, 브라이언, 환희, 대도서관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소라는 “프로젝트 런웨이 할 때 협찬이 엄청났다. 입고 싶은 옷은 다 입었다”라며 “제 옷장이 구찌 사장보다 낫다는 소리도 들었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이소라는 “루브르 박물관에서 전시하는 목걸이도 한 적 있다. 경호원들이 와서 보호하고 그랬다”라며 “한 50억 정도 한다. 무섭더라. 잘못해서 뚝 떨어지면 어떡하나 싶더라”라고 당시 기억을 전했다.
한편 이소라는 1969년 출신으로 올해 나이 50세다. 1992년 제1회 슈퍼모델선발대회 출신 모델로 각종 방송 MC로도 활약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소라언니’를 통해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