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창립 51주년 맞아 새 CI 공개

입력 2019-10-15 1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동국제약)
(자료제공=동국제약)

동국제약이 15일 창립 51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업 CI를 공개했다.

새로운 CI는 ‘창조’, ‘소통’, ‘정성’의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토탈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지향점을 젊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디자인했다. CI의 ‘ㄷ’과 ‘ㄱ’은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동국제약의 철학과 열정을, 그 중심에 위치한 워드마크는 세계인과 함께하는 브랜드 ‘동국’을 상징한다. 브랜드 색상인 그린과 블루는 인류의 밝고 건강한 미래를, 딥블루 색상은 신뢰와 정중함을 의미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지난 50년 세월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인재와 함께, 최고의 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CI 변경과 동시에 기업 홈페이지도 새롭게 선보였다. 고객들과의 교감을 모티브로 사용자 중심의 밝고 역동적인 콘셉트로 디자인했다. 특히, 창립 반세기를 넘은 동국제약의 발자취를 소개하는 ‘50주년 역사관’을 마련했다.

동국제약은 1968년 10월 15일 설립돼 창립 50년이던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40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 헬스케어, 해외수출 등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의 신제품 개발 및 성장 동력 발굴을 통해 지속적 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276,000
    • +1.62%
    • 이더리움
    • 4,494,000
    • -3.58%
    • 비트코인 캐시
    • 617,500
    • -0.72%
    • 리플
    • 969
    • -1.12%
    • 솔라나
    • 299,800
    • -1.38%
    • 에이다
    • 811
    • -0.98%
    • 이오스
    • 769
    • -4.35%
    • 트론
    • 250
    • -6.37%
    • 스텔라루멘
    • 174
    • -3.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150
    • +8.71%
    • 체인링크
    • 18,960
    • -5.72%
    • 샌드박스
    • 403
    • -4.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