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압축크림 대란, 스스로 만들어 낸 ‘큰 난리’...앞뒤 바뀐 마케팅

입력 2019-10-14 14: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염정아 압축크림 대란, 이해하기 어려운 네이밍

(출처=네이버 화면 캡처 )
(출처=네이버 화면 캡처 )
염정아 압축크림 ‘대란’의 실체는 무엇일까.

14일 미샤는 ‘염정아 압축크림’ 관련 행사를 시작하면서 ‘대란’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스스로 만든 ‘대란’인 셈이다.

염정아 압축크림 대란이 퍼진 것은 앱을 통한 마케팅 수법 때문이다. 대란은 말 그대로 크게 일어난 난리, 즉 큰 난리가 났다는 것인데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도 하기 전에 이 같은 단어를 붙인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물론 손쉬운 마케팅 방법을 선택하면서 ‘대란’ 비슷한 현상을 만들어내긴 했다.

네티즌은 염정아 압축크림 대란에 직접 참여하는 이들과, 앞뒤가 바뀐 마케팅에 불편한 시각을 보이는 이들로 나뉘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893,000
    • +0.99%
    • 이더리움
    • 3,584,000
    • +4.31%
    • 비트코인 캐시
    • 459,700
    • +1.12%
    • 리플
    • 785
    • +0%
    • 솔라나
    • 192,800
    • +0.57%
    • 에이다
    • 485
    • +4.3%
    • 이오스
    • 702
    • +1.74%
    • 트론
    • 204
    • +0.99%
    • 스텔라루멘
    • 130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00
    • +2.1%
    • 체인링크
    • 15,320
    • +4.08%
    • 샌드박스
    • 372
    • +0.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