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뭉쳐야 찬다' 캡처 )
모태범이 스포츠는 잠시 접어둔 것일까.
모태범이 13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모태범은 빙상 금메달 출신답게 여전히 탄탄한 허벅지를 자랑하며 힘을 보였다.
모태범은 빙상계는 은퇴했지만 지난 2월 경륜에 도전하며 입학한 바 있다. 훈련은 수월하게 진행되는 듯 했지만 부상 탓에 한 달이 지나도록 끝내 복귀하지 못했고 현재 휴학 처리된 상황이다. 내년 초까지는 아직 복귀여부를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랬던 그가 갑작스럽게 스포츠 예능에 출연하면서 부상 여부를 포함해 경륜 도전은 접은 것인가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모태범은 경륜 도전 당시 다수 매체 인터뷰를 통해 태극 마크를 달고 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는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