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여대)
서울여자대학교 미래교육단이 10일 교내 50주년 기념관에서 ‘제16기 노원여성아카데미’를 개최했다.
2012년도부터 노원구청의 위탁을 받아 진행되는 ‘노원여성아카데미’는 서울여대의 교육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여성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노원여성아카데미’는 10일부터 12월 12일까지 10주 동안 ‘나를 찾아 함께하는 힐링 타임’이라는 주제로 매주 목요일 오전에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여성과 평생교육 △마음의 궁전 산책하기 △사진으로 경험하는 ‘나의 존재’ 등이 있다.
또 지난해부터 실시한 ‘손뜨개 재능기부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완성한 손뜨개 물품은 지역 홀몸노인을 위해 기증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