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현우·황보라, 백년가약은 언제 맺을까
(사진=MBC every1 방송화면 캡처)
황보라가 시민들과 식사를 같이 하기 위해 나섰다. 그녀가 차현우를 언급하면서 두 사람의 혼인도 주목받고 있다.
9일 방송을 앞둔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황보라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황보라는 탤런트 차현우와 7년 째 공개적으로 교제하며 그의 가족인 배우 하정우, 김용건과도 친분을 맺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도 어김없이 황보라와 차현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두 사람이 언제 부부의 연을 맺게 될지도 관심사로 떠올랐다. 앞서 황보라는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부부의 연을 맺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것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당시 황보라는 "남자친구가 본인의 힘으로 결혼을 준비하고 싶어 한다"라며 주변의 도움 없이 백년가약을 맺고자 하는 차현우의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