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리조트 청평이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를 출시했다.
켄싱턴리조트 청평은 야외 운동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서울 이랜드 FC와 함께하는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를 18일부터 19일까지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서울 이랜드 FC 소속 선수들과 함께 그들이 실제 연습하는 축구장에서 축구의 기본기를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3인) △19일 오전 10시~12시 어린이 축구왕 원 데이 클래스 △키즈 브릭플레이 1인(키즈음료 포함)으로 구성됐다.
어린이 축구왕 원데이 클래스(One-day class)는 켄싱턴리조트 청평 야외 축구장에서 1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는 서울 이랜드 FC 선수들이 실제 사용하는 라커룸 투어를 시작으로 프로 선수들과 함께 연습게임을 포함한 어린이 맞춤형 축구 클리닉에 참여한다.
7세부터 12세까지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는 선착순 30명에 한해 홈페이지 및 유선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참가 어린이는 서울 이랜드 FC 축구단 홈 티셔츠와 반바지 세트, 축구공 등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18일 체크인 시 18만5000원(세금 포함), 19일 체크인 시 20만 5000원이다. 서울 이랜드 FC 승리 기념 이벤트로 30% 할인 적용 시 각각 12만9500원, 14만35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