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김용기 과자, 54년 베테랑의 손길…‘김용기 명과’ 어디?

입력 2019-10-0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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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생생정보' 방송캡처)
(출처=KBS2 '생생정보' 방송캡처)

김용기 과자(명과)가 화제다.

3일 KBS2 ‘2TV생생정보’의 ‘잡(job)큐멘터리 베테랑’ 코너에서는 추억의 맛을 굽는 베테랑 ‘김용기 명과’가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김용기 명과에는 추억의 맛을 부르는 다양한 과자들이 깔끔하게 진열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손님들은 “어릴 때는 부모님이 사 와서 먹었다. 제가 어른이 되어서 자식에게 줄 수 있는 추억이 의미가 있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용기 명과의 대표 김용기 씨는 1965년부터 54년간 과자를 만들어왔다. 과자를 만드는 도구 역시 김용기 씨를 따라 오랜 역사를 지녔다.

김용기 씨는 맛있는 과자를 만들기 위해 직접 재료를 구하기 위해 나서는 등 명장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소개된 맛집은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김용기 명과’로 전국에서 찾는 맛집이다. 과자는 개별로도 살 수 있으며 3만 원에서부터 13만 원까지 세트로 구입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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