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랄라블라ㆍGS더프레시, '소셜아이어워드' 3관왕 수상

입력 2019-10-03 17: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콘텐츠 혁신대상’·’생활쇼핑 페이스북분야 대상’·’리테일 유튜브분야 대상’ 수상

(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의 H&B(헬스앤뷰티)스토어 랄라블라,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SNS(소셜네트워크)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H&B(헬스앤뷰티)스토어 랄라블라는 지난 2일 양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진행된 ‘2019 소셜아이어워드(SOCIAL i-AWARD) 시상식에 참석해 인스타그램 ‘콘텐츠 혁신대상’과 페이스북 ‘생활쇼핑 페이스북분야 대상’을, GS THE FRESH는 유튜브 ‘리테일 유튜브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디자인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서비스 평가 상이다.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 전문가와 전문 교수진 등 3000명으로 구성된 ‘소셜어워드 평가위원단’이 한 해 동안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하게 운영된 SNS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소셜인터넷서비스 혁신대상 시상행사로 알려져 있다.

랄라블라는 비주얼, 브랜드,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등 5개 부문 15개 평가지표에 우수한 점수를 획득해, 올해 각 분야별 최고대상인 ‘콘텐츠 혁신대상’을 비롯한 ‘생활쇼핑 페이스북분야 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은 월별로 주력 아이템을 선정해 트렌디한 영상과 감각적인 이미지, 신뢰감을 높이는 카드뉴스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해 고객에게 제공함은 물론 적극적인 콘텐츠 댓글 응대로 고객과 소통을 확대해 공감대를 형성한 것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또, GS더프레시의 유튜브 채널은 카테고리별 콘셉트에 맞는 영상들을 운영하며, 식재료에 대한 전문지식을 인터뷰와 예능 형식의 편집을 통해 전달해 브랜드 친밀감과 신뢰도를 크게 높인 점이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매장에서 산지로 신선함을 확장시키며 유통 브랜드의 특성을 잘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아 ‘리테일 유튜브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김수연 랄라블라 마케팅팀 SNS 담당자는 “앞으로도 랄라블라는 SNS 채널별 특성에 따라 고객의 감성과 공감을 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친근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4: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785,000
    • +3.51%
    • 이더리움
    • 4,424,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2.09%
    • 리플
    • 814
    • +1.12%
    • 솔라나
    • 288,400
    • +0.35%
    • 에이다
    • 812
    • -1.58%
    • 이오스
    • 791
    • +9.56%
    • 트론
    • 232
    • +2.65%
    • 스텔라루멘
    • 155
    • +4.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900
    • +3.2%
    • 체인링크
    • 19,630
    • -2.34%
    • 샌드박스
    • 413
    • +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