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라이브 방송 중 노브라 사고…“그래도 신나” 밝은 SNS 근황 ‘눈길’

입력 2019-09-29 15: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설리SNS)
(출처=설리SNS)

가수 겸 배우 설리가 노브라 노출 사고에도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설리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노브라 상태의 신체가 그대로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영상은 SNS에 남지 않은 상태이지만 해당 장면은 캡처되어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확산된 상태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사고다’, ‘고의다’를 두고 갑론을박을 펼쳤다. 특히 그동안 설리가 SNS를 통해 자주 속옷 미착용 상태의 모습을 보여왔기에 더욱 논란이 됐다.

그럼에도 설리는 이날 SNS를 통해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설리는 “오늘 왜 신나?”라며 누드톤 민소매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미소 짓고 있다. 내추럴하면서도 풋풋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설리는 자신의 노브라 논쟁을 두고 6월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을 통해 속내를 전한 바 있다. 당시 설리는 “내게 브래지어는 액세서리”라며 “어울리면 하고 어울리지 않으면 하지 않는다”라고 속옷 착용은 개인의 자유임을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83,000
    • +3.46%
    • 이더리움
    • 4,462,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0.74%
    • 리플
    • 819
    • +0.99%
    • 솔라나
    • 302,300
    • +5.55%
    • 에이다
    • 825
    • +2.23%
    • 이오스
    • 782
    • +4.27%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4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00
    • -6.11%
    • 체인링크
    • 19,730
    • -1.99%
    • 샌드박스
    • 409
    • +2.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