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우리SNS)
안무가 배윤정이 연하의 연인과 재혼했다.
배윤정은 26일 서울 모처에서 교제 중이던 일반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장에는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제아, 토니안, 채리나, 황보, 치타,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앞서 배윤정은 지난해 8월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당시 배윤정은 남자친구에 대해 축구를 가르치는 연하남이라고 전하며 “너무 적극적으로 대시를 해서 만나게 됐다. 연하라 좋은 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남자가 연하였다”라고 교제 계기를 전했다.
한편 배윤정은 가수 출신 제롬과 2014년 결혼했지만, 성격 차이 등을 이유로 2년만인 2016년 이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