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서울시 영등포구의 지원을 받아 ‘핀테크 분야 청년 예비창업자 양성 과정’을 개설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핀테크 분야 산업기반 확대를 위하여 필요한 미래창업인력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10월 10일까지다.
또 핀테크 분야 창업 실무관련 교육을 제공하며 금융투자협회가 영등포구청과 함께 개설하는 무료 교육과정인 점이 특징이다.
신청 대상자는 핀테크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서울시 거주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교육을 통해 사업기획부터 사업운용에 필요한 투자, 회계 등 기본이론 및 실무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10월 22일부터 11월 21일까지 10일 간 진행된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