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아는형님')
악동뮤지션이 새 앨범으로 컴백했다.
악동뮤지션은 25일 ‘항해’ 발매를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번 앨범의 분위기와 만든 과정을 전했다.
악동뮤지션의 이번 컴백은 찬혁의 군 제대 이후 처음이다. 수현은 그간 친오빠 찬혁의 큰 자리를 실감하며 수없이 우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악동뮤지션은 지난 6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트루러브’를 언급했다. 진짜 사랑을 해봐야 음악의 깊이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게 악동뮤지션의 설명.
실제 찬혁은 동생 수현에게 “트루러브를 언제 해볼래”라고 물어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그는 “수현이가 현명하다”며 “쉽게 사랑에 빠지지 않는다”고 칭찬했다.
이번 앨범에 대해 수현은 찬혁의 ‘트루러브’를 겪은 이후 심정이 잘 담겨 있다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