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견본주택 내부 모습.
2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전날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1821가구(특별공급분 제외) 모집에 5797명이 몰렸다. 이에 전용면적 115㎡만 제외하고 모든 주택형이 청약을 마쳤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전용 84㎡B타입에서 나왔다. 84㎡B타입은 173가구 모집에 408명이 몰려 4.62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64㎡와 84㎡A타입은 해당지역에서 마감됐다. 64㎡의 경우 465가구 모집에 해당지역에서 1027개 통장이 몰려 2.21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고 84㎡A타입도 해당지역에서 1034명이 청약했다. 이밖에 84㎡C타입은 226가구 모집에 660명이 청약해 2.9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단지는 경기 평택시 지제세교지구에 위치하며 전용 64~115㎡ 총 1999가구의 대규모 아파트로 조성된다.
내달 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5~17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