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태풍 ‘타파’ 피해고객 지원

입력 2019-09-23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카드는 23일 태풍 타파 피해 고객에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번 태풍 타파 피해 대상자에게 카드대금의 상환을 늦춰주고 나눠 갚을 수 있도록 하는 청구유예와 무이자 분할 상환을 지원할 예정이다. 태풍 피해를 입은 고객이라면 지역에 상관없이 신청 할 수 있다.

또 피해 회원에게는 카드대금을 최장 6개월 후에 일시 청구한다. 한 번에 갚기가 어려운 경우 6개월까지 나눠서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피해회원이 연체 중이면 접수 후 6개월까지 채권추심을 중지하고 이를 분할상환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피해를 입은 회원 등이 관공서에서 발행한 피해사실확인서 등의 증빙서류를 신한카드로 접수하면 피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프로그램 상담과 서류 접수는 전용 ARS를 통해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319,000
    • -0.28%
    • 이더리움
    • 4,511,000
    • -4%
    • 비트코인 캐시
    • 586,500
    • -6.46%
    • 리플
    • 953
    • +4.38%
    • 솔라나
    • 295,800
    • -2.89%
    • 에이다
    • 764
    • -8.5%
    • 이오스
    • 773
    • -2.15%
    • 트론
    • 250
    • +0.4%
    • 스텔라루멘
    • 178
    • +4.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700
    • -7.94%
    • 체인링크
    • 19,140
    • -5.81%
    • 샌드박스
    • 400
    • -5.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