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아름다운 '싱글맘'의 일상
(출처=박은혜 인스타그램)
배우 박은혜가 싱글맘으로서 자식과의 싱그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박은혜는 SNS를 통해 아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사진으로 전했다. 그는 "5만원짜리 테이블을 사서 집 마당에서 미술 홈스쿨"이라며 그림 그리기에 열중인 아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같은 박은혜의 근황은 그가 이혼 후 쌍둥이 자녀를 직접 맡아 키워 온 만큼 더욱 반갑다. 한창 활동할 시기인 40대 초반 여배우임에도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아끼지 않고 있기 때문.
관련해 박은혜는 지난해 한 인터뷰에서 "혼자 육아를 하다 보면 불안하기도 하고 경제적 부담을 느낄 때도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도 "아이들 덕분에 더 열심히 살고 더 행보해질 것"이라고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