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캡처 )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으로 추정되는 용의자가 붙잡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은 1986년부터 1991년 사이 5년 동안 다수의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이 잡히지 않자, 20명을 연쇄 살인한 흉악범 유영철은 범인의 소재에 대해 언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 또한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그를 잘 알 수 있다는 것.
이 흉악범은 범인이 스스로 살인을 멈출 수 없기 때문에 사망했거나 교도소에 있을 것이라 추측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인 수감자 중에서 용의자가 붙잡혔다며 범죄 현장에서 나온 DNA와 해당 용의자의 DNA가 2건이 일치했다고 18일 밝혔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라 아직 단정짓기는 이른 상황. 경찰은 당시 수사기록과 피의자 진술을 분석 검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