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허지웅SNS)
작가 허지웅이 악성림프종 완치 후 건강한 일상을 공개했다.
허지웅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가 하러 가는 요린이(3주 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량을 통해 이동하는 허지웅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검게 자란 머리와 한층 건강해진 모습이 보는 이의 시선을 끌었다.
앞서 허지웅은 이전 게시물을 통해 항암치료로 머리가 빠진 모습을 그대로 공개한 바 있다. 허지웅은 지난해 12월 혈액암 진단을 받고 약 8개월에 거친 항암치료 후 지난 5월 판정을 받았다.
해당 근황을 접한 팬들은 “얼굴이 좋아 보여서 안심된다”, “투병 중인 가족이 있는데 힘이 된다”, “아프지 마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길”이라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