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유학박람회, 10월 12ㆍ13일 코엑스 개최…"영국유학 총망라"

입력 2019-09-10 09: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edm유학센터)
(사진제공=edm유학센터)

edm유학센터가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제16회 영국유학박람회’가 10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10일 edm유학센터에 따르면 영국유학박람회는 2012년부터 8년간 진행된 만큼 전통과 권위를 갖춘 국내 대표 영국유학 전문 박람회다. ‘제16회 영국유학박람회’를 위해 영국 현지 대학 교수 및 입학담당자, 어학연수 관계자 등이 직접 방한하며, 박람회 현장에서 참관객에게 직접 1대1 무료 상담을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영국의 아이비리그로 불리는 영국 명문 대학 연합인 러셀그룹 소속 대학교수와 입학담당자가 참가해 영국대학 진학 상담 시간을 갖는다. 대학평가기관 QS가 선정한 세계 TOP 100 대학을 비롯한 여러 영국대학들과 어학원 등 교육기관 현지 관계자도 대거 참석한다.

현지 대학과 어학원 등 교육기관들이 참석해 영국 대학과 대학원 관련 밀착 상담은 물론 영국 유명 어학연수 기관들의 어학연수 프로그램도 안내한다. 이 밖에도 아트&디자인, 초중고 조기유학, 아이엘츠까지 영국 유학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아트&디자인 유학의 경우 해당 전공으로 유명한 유명 대학교들이 참석하며, 이 중 몇 학교에서는 박람회 현장에서 입학심사회를 개최한다. 현지대학에서 진행하는 입학심사를 국내 박람회 현장에서 바로 받을 수 있는 기회로 합격 여부를 심사 자리에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입학심사에 필요한 포트폴리오를 각 대학 담당자에게 피드백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영국유학 준비생들에게 꼭 필요한 유학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 세미나도 무료로 실시한다.

제16회 영국유학박람회에서는 골든티켓 등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골든티켓’ 이벤트는 캐나다 ILSC 에듀케이션 그룹 또는 필리핀 CG ESL 센터 4주 어학연수 학비와 왕복 항공권, 숙박비, 수속, 비자대행비까지 모두 지원해 체류 생활비만으로 4주간 어학연수를 경험할 수 있는 파격 이벤트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박람회 사전 예약 후 박람회 현장 방문 시 골든티켓 이벤트에 자동 응모 되며, 12일과 13일에 매일 추첨을 통해 1명씩 선발한다.

골든티켓 외에도 현장 추첨을 통해 4주 무료 어학연수권, 영국항공 런던직항 왕복항공권, 애플워치, 아이엘츠 교육 1위인 edm아이엘츠의 인강 수강권, 애플워치 등을 선물한다.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현장에서 학교를 등록하면 유학 상품에 따라 최대 170만 원 상당의 장학금 지원, LG그램 노트북, 수속비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제16회 영국유학박람회는 edm유학센터가 주최하고 영국영어교육협회(ENGLISH UK), 영국정부장학금(취브닝 장학금) 등이 후원한다. 제16회 영국유학박람회 사전 예약 및 참가 대학 및 상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674,000
    • +6.92%
    • 이더리움
    • 4,578,000
    • +3.34%
    • 비트코인 캐시
    • 625,500
    • +1.87%
    • 리플
    • 825
    • -0.84%
    • 솔라나
    • 305,600
    • +5.23%
    • 에이다
    • 832
    • -1.3%
    • 이오스
    • 779
    • -4.3%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300
    • +0.42%
    • 체인링크
    • 20,190
    • +0.15%
    • 샌드박스
    • 408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