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주름 개선ㆍ처진 눈썹 교정까지 '이마거상술'로 이미지 변신"

입력 2019-09-0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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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피부 특성 및 주름의 깊이 등을 파악해 수술 진행해야

▲김병수 원장(우리성형외과)
▲김병수 원장(우리성형외과)
한 살, 두 살 나이를 먹다 보면 원래는 없었던 이마 주름이 생기거나 도드라져 보이게 되는데, 이런 경우 노안으로 보일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많은 이들이 피부를 중요하게 생각해 관리를 하지만, 사실 이마는 얼굴에서 가장 넓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소홀히 해서는 안되는 부위이다.

이마에 주름이 생기거나 탄력이 떨어지게 되면 아무리 눈, 코, 입이 예쁘고 좋은 피부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어딘가 모르게 나이들어 보이는 인상이 될 수 있어 호감 있는 이미지를 만들기에는 역부족이다.

또 안타깝게도 좋은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고 1일 1팩을 해도 한번 생긴 주름이나 떨어진 피부 탄력을 개선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는다면 주름수술 ‘이마거상술’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최근에는 이마거상술을 알아보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개원가에서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이마거상술은 한번의 수술로 이마주름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처진 눈썹 교정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얼굴이 전체적으로 시원하고 또렷해 보이는 효과, 피곤하고 강해 보이는 인상이 부드러워지는 효과 등 이전과는 확실히 다른 이미지로 변화가 가능하다.

하지만 이마거상술이 최근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고 하더라도 아무 곳에서나 수술을 받는다면 오히려 역효과만 생길 수 있고 나중에는 재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꼼꼼하게 여러가지를 비교해서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개인마다 피부 특성이 다르고 주름의 정도나 깊이 등 모든 것이 다른데, 이를 고려하지 않고 매번 기계적인 똑같은 수술 방법을 적용한다면 결코 완성도가 높을 수가 없다. 따라서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한다면 개인만을 위한 최적화된 방법으로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우리성형외과 강병수 원장은 “무엇보다도 오랫동안 좋은 결과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사후 관리가 잘 되어야 하는 만큼, 사후관리까지 철저하게 진행되고 있는 병원을 찾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며 "특히 모든 성형수술은 개인에 따라 수술 후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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